Kisum make you smile
이제 일어났냐 어제 기억나냐는
친구전화에 잠이 팍 깼어
어케 집에 왔나 기억이 잘 안나
어제분명 집 근처 밖에서
친구들과 기분좋게 한 잔 두잔 세잔까지 기억나는데
내가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이 잘 안나 안나
Hey, 술이야, 술이야
맨날 술이야
술이야, 술이야
난 늘 술이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자, 술이 들어간다
말해 주지마 어젠 내가 진짜
많이 취해서 실수를 많이했어
미안해 임마 괜찮지 않지만
액정은 바꿔야지 어쩌겠어
마실때마다 조절하겠다고 말을 하긴 하는데
내가 술을 먹는건지
술이 날 먹는건지 몰라, 몰라
첫 직장의 설레임 사회 새내기
두근대는 마음으로 보낸 입사 초기
끝나지 않는 야근, but 절대 못 해 포기
처음엔 하란대로 다 했지만 이젠 무리
야, 야, 야, 야, 야, 출근시간 앞 당겨 졌어, 졌어
야, 야, 야, 야, 야, 퇴근시간 그대로면서
연차는 왜 내 맘대로 못 써, 못 써
야근도 눈치 봐 봐 가면서 좀 써, 좀 써
내가 이럴려고 공부했나 싶어, 싶어
No, no
술이야, 술이야
맨날 술이야
술이야, 술이야
난 늘 술이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자, 술이 들어간다
자, 술이 들어간다
술이, 술이, 술이, 술이
술이야, 술이야
맨날 술이야
술이야, 술이야
난 늘 술이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자, 술이 들어간다
Kisum make you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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