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괴롭히던 철부지 미운 열하나 매번 제멋대로였지 쉬지 않고 울린 Phone "끊지마 엄마 나야 나" 항상 교문 그 자리에 홀로 서서 한쪽 어깨엔 맨 My bag 가벼운 무게 축 늘어져 있네 이제야 알겠어 미안해 One day 내가 전부였던 Someday 나의 그녀에게 기억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줄게 절대 아프지 않기로 해 평생 행복할 수 있게 가장 예쁜 시절을 나에게 줘서 고마워 ♪ 영원할 것 같았어 그대 얼굴, 익숙한 냄새, 감촉까지도 그녀의 손은 운전대 헐거운 안전벨트 빨간불 신호에 둘이 맞춰 부른 노래 One day 내가 전부였던 Someday 나의 그녀에게 기억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줄게 절대 아프지 않기로 해 평생 행복할 수 있게 가장 예쁜 시절을 나에게 줘서 고마워 늘 어렵고 버거웠던 고백 I wish you could stay with me all day One day 내가 전부였던 Someday 나의 그녀에게 기억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줄게 One day 내가 전부였던 Someday 나의 그녀에게 기억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줄게 절대 아프지 않기로 해 평생 행복할 수 있게 지금부터 약속해 더 예쁜 시절로 만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