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이라는 말은 오직 너에게만 쓰고 싶어 어딜 둘러봐도 너 같은 여잔 이 세상에 없어 난 너를 위해 love you tonight 엊그젠가 비가 오던 날 말이야 그날부터 표정이 안 좋아 느꼈단 말이야 너의 지붕을 고치는 중이라고 느낄 쯤엔 머리를 퉁 한 대 맞은 것 같아 나 한 대 맞은 것 같아 상처야 낫겠지만 흉터는 남겠지 뭐 널 보고 싶을 것 같아 마음이 낡거나 고장이 또 나거나 우선 어디가 맞고 틀린 지를 찾거나 부시고 고칠 생각은 안 해 새로 살 것 만 자꾸 원해 지나간 일로 마음 두지 말자 미움에 일도 쌓아 놓지 말자 아무것도 못해 네가 있어야만 eh 난 Oh baby 넌 나만의 Oh baby 나한테 전부 오늘도 널 위해 노래해 girl Oh baby 넌 나만의 Oh baby 어쩜 어쩜 oh oh 난 네가 보고 싶어 난 널 느끼고 싶어 I do, I do, I do, I do, I do 선명하게 널 그려 그려 오늘이 익숙해질까봐 그려 사실은 겁이 나서 그래 사실은 겁이 나서 그래 우린 비슷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마치 비즈니스처럼 서롤 대하기 우린 빼기를 몰라 자꾸 더하기 끝을 먼저 읽어 버린 동화책에 비하면 내 사랑 언제나 비겁했어 인정 미운 정 고운 정 같은 거라며 질질 끈 적 또 부지기수 억지로 뱉는 미소 길을 찍어줘 내비게이션에 주소 어쩌지 난 아직 네가 좋다 어쩐지 아직도 아려온다 행복이 뭐 별건가 있겠냐만 돌이킬 수 없네 너여야만 난 네가 보고 싶어 난 널 느끼고 싶어 I do, I do, I do, I do, I do, yeah 난 네가 보고 싶어 난 널 느끼고 싶어 I do, I do, I do, I do, I do, I do 길을 잃은 내게 손 잡아준 너 거들떠도 안 본 날 사랑해준 너 그 모든 말 늘 기억해 너 없인 난 아무것도 못해 You oh yeah 아무것도 못하겠어 난 Baby, I need you yeah 아무것도 못하겠어 baby (baby) 난 아무것도 못해 난 아무것도 못해 난 아무것도 못해 난 아무것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