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CHOILB - PUG LIFE! şarkı sözleri

Sanatçı: CHOILB

albüm: PUG LIFE 1/4


When I wake up in da morning
몸에 개 냄새가 나지
난 진짜 닮아 가는 듯해 우리 집 강아지
예쁜 여자 보면 먼저 반응하는 꼬리
진짜 개가 된 날이 면 전봇대에 영역 표시
술 조심하라는 엄마 말씀은 안 들어
스물일곱이나 먹어서 넌 왜 그러냐고 물어
난 아직 개 나이로 두 살 반 밖에 안돼서
이렇게 어린 건가 싶어 어디서 개가 짖어
그래서인지 몰라도 익숙해 개새끼란 말
걱정해주는 건 고마운데 비었잖아 잔
최엘비 왈 우린 아직 젊어
술이나 더 따라줘
내 시간은 개가 느끼는 거 만큼 빨라서
아까워 시간이 나를 안아줘 더 많이
관심을 원하는 게 꼭 우리 집 강아지 같지
그래서 나는 듣기 좋아 개새끼란 말이
개만도 못할 바엔 그냥 개새끼로 살지
PUG LIFE!
내 강아지의 주름만큼이나 구겨진
내 표정 그것도 나름은 귀엽다고
만져도 안 무니까 이런 나를 사랑해줘
PUG LIFE!
내 강아지의 꼬리만큼이나 올라간 내 기분
다음날 숙취는 나를 DOWN 시켜
When I wake up in da morning
몸엔 개 냄새가 나지
나는 진짜 닮아가는 듯해 우리 집 강아지
엄마 몰래 씨잼 공연 뛰고 받은 40으로
너를 데려왔고 솔까 얼마나 혼날진
생각도 안 났지 그렇게 너가 처음 온 날에
엄마는 나한테 개새끼라 말했지 너 앞에서
또 반대로 지금 엄마는
너를 아들이라 불러
진짜 웃겨 헷갈리기 시작했어 그때부터
그래서인지 몰라도 익숙해 개새끼란 말
개들은 뭘 잘 못 했길래 욕이 되었는가에
진짜 개새끼를 키우면서 내가 내린 답
사람 새끼 라는게 더 욕이 되는 게 맞다고
개만도 못한 사람 찾는 건 너무 쉽잖아
그럴 바에 난 개로 살아
이건 나의 개똥철학
개 보다 착하긴 어려우니까 난 다음 생은
주인 잘 만난 개로 살 거야 고추 안 떼는
PUG LIFE!
내 강아지의 주름만큼이나 구겨진
내 표정 그것도 나름은 귀엽다고
만져도 안 무니까 이런 나를 사랑해줘
PUG LIFE!
내 강아지의 꼬리만큼이나 올라간 내 기분
다음날 숙취는 나를 DOWN 시켜
요크셔같이 살바엔 걍 퍼그처럼 살아
조금 못생겨 보여도 이게 훨씬 재밌잖아
그래서 내 음악엔 표정들이 많은 가봐
웬만한 래퍼 새끼들 보다
낫지 이 강아지가
개처럼 벌고 번 돈으로 개가 되지
내 삶은 진짜 개 같다고 혼자 생각했지
오해하지 마 이건 나한테는 좋은 의미
최엘비 한국에서
제일 멋진 개새끼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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