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GongGongGoo009 - Moth şarkı sözleri

Sanatçı: GongGongGoo009

albüm: UU


(백날 침 튀겨 논하던 건 결국 물거품 된 너의 품)
(부푼 사랑은 처음 브라 끈 풀 때 흩어질 거였구)
(어느새 좆 빠지게 흔들면 서로 뒤돌아 자고)
(토라진 채 마음의 결핍은 커져만 가고-)
어쨌든
(웩)
(무거워진 날개)
(방망이를 달고 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빠지지 않는 더러운 냄새
정말 별걸 다 해
어, 이야
뭐가 잘못됐나 둘러보기도 지치는 밤에
끝난 건 지지고 볶고 섞고 비벼봐도 걍 끝난 건가
얘넨 또 개소리, 별말 안 해
(어디로 가는지 알았던 때가 언제였지)
어느새 결말 안에
이빨 털어 먹으려던 나도
(당당할 건 없다고)
최소한의 예의
마음에 안 드는 건 맘에 안 드냐고 말하는 너
(어)
다 끝내고 난 뒤 대화하고 싶던
내가 먹고 버려진 기분
최소한의 예의
마음에 안 드는 건 맘에 안 드냐고 말하는 너
내가 얼마나 찌질한가를 생각할 때
스스로 사랑해야 할 이유를 자꾸 까먹네
말로 설명이 안 돼
포장질 하는 나 말고 너가 내 마음을 봤으면 해
너가 죽는 상상을 했어
영원히 못 이길까 봐
나방이든 나비가 돼 날아가는 꿈만 꾸다
형광등 안 다 타서 죽을까 봐
(짓밟히는 느낌이 뭔지 너도 알아야 돼)
(알려줘야겠어-)
(무거워진 날개)
(방망이를 달고 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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