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Khundi Panda - 패밀리룸 familyroom şarkı sözleri

Sanatçı: Khundi Panda

albüm: 송정맨션 song-jeong mansion


그는 땀띠가 나도 춘추복을 입지
십 년이 쌓인 노하우 비고 없는 출석 일지
교실 집 등잔 밑이 그의 위치
들키면 절대 상대를 밀치지도 빌지도 말 것
소나기가 지나가야 소매를 내려
날이 개니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건 모계 집안 내력
십 년 만의 더위라 부르던 그해 여름 엔
반팔로 그를 반기는 친구들의 배려

그에게는 매일의 할당량이 주어져
아마 편의점이나 간판이 낡은 주점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검사받기 전엔 주저 해선 안 돼
밤엔 짐을 풀어
다 같이 주저앉아
그날의 무용담을 하나씩 얘기하는데
친구 한 놈이 그의 떨리는 전화를 들고 왔네
그가 모르는 번호를 받으면
낯익은 목소리가 나오네
부드럽다가 반은 명령조인
말투 그는 담뱃갑에 초상화를
걸 때까지 이어 피우네 이내
수화기 너머 얼굴에 닿을 것처럼
뱉은 욕설과 가래
야 시발놈아
우린 친구 따위가 아냐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야 시발놈아
날 배린 건 내 친구가 아냐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형제의 자리를 탐해
자매와 잠을 잔다네
물려받은 성의 잔해
그는 유럽의 귀족이라네 아예
형들 대신 간 경찰에서도
태도가 당당해
면류관을 받은 다음엔
누가 그를 타이를까 감히
갇혀도 자유로운 모습
밖에서 그가 세운 업적은
이미 안에 퍼져 도는 소문
생활은 슬기로워
더 많은 경력자들의 조언
또 안타까운 실패사례를 모아
들어두네 그날을 위한 보험
잠시 휴가를 온 듯이
비우네 그간 쌓인 피로감
끝이 나면 돌아갈 형제들의 품을 그리며
점호 종이 들리면
하루가 더 지나갔단 기쁨에
교도관들 보며 웃지
그중 하나가 전화를 건네주네
그가 모르는 번호를 받으면
낯익은 목소리가 나오네
부드럽다가 반은 명령조인
말투 그는 담뱃갑에 초상화를
걸 때까지 이어 피우네 이내
수화기 너머 얼굴에 닿을 것처럼
뱉은 욕설과 가래
야 시발놈아
우린 친구 따위가 아냐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야 시발놈아
날 배린 건 내 친구가 아냐
가족이지 가족이지
가족이지
그는 불과 아홉 달 만에
첫 유배지에서 나왔네
참치 통조림과 라면 이제
황제의 식사를 하네

Поcмотреть все песни артиста

Sanatçının diğer albümleri

Benzer Sanatçı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