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 이런 시간이 많이 안 남았을 지 몰라 나도 스쳐가는 사람으로 남을지도 우리 yeah yeah 좀 더 어색해지기 전에 yeah 너도 같을지 몰라 오늘도 많이 고민 했어 혹시 나만 하고 있는 착각들일까봐 따뜻한 네 말투 속에 그런 표정 속에 나만 이러는 걸 까봐 oh yeah (Oh no no) 이젠 꼭 네게 말해야 될 것 같아 네 집에 다 가기 전에 네 맘이 변하기 전에 오늘이 지나면 널 놓칠 것 같아 이 길이 끝나기 전에 (이 길이 끝나기 전에) 또 네가 다른 곳을 보기 전에 그래 아마도 날 많이 불편해 할 지도 몰라 (편해 할 지도 몰라) 어쩌면 이대로 널 내려주는 게 지금처럼 더 지내는게 (oh yeah) 수십 번 고민하게 돼 (돼) 그래도 난 오늘도 많이 생각했어 어떤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갑작스런 내 말 속에 그런 표정 속에 네가 더 멀어질까 봐 oh yeah (Oh no no) 이젠 꼭 네게 말해야 될 것 같아 네 집에 다 가기 전에 네 맘이 변하기 전에 오늘이 지나면 널 놓칠 것 같아 이 길이 끝나기 전에 (이 길이 끝나기 전에) 또 네가 다른 곳을 보기 전에 이젠 꼭 네게 말해야 될 것 같아 네 집에 다 가기 전에 네 맘이 변하기 전에 오늘이 지나면 널 놓칠 것 같아 이 길이 끝나기 전에 (이 길이 끝나기 전에) 또 네가 다른 곳을 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