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던 목소리도 향기로운 너의 그 입맞춤도 이젠 모두 타버린 것 같아서 순간처럼 느껴지는데 애써 날 보던 니 눈빛에 숨이 차게 달려온 내용기에 멈춰버린 니 손길이 떨려와 가슴속에 사라지는데 미안한 맘에 괜시리 나 후회해도 모자라 보잘것없는 내게 누군가와도 오늘 그대와 다시 매일 봐도 소리 없이 차가워진 너 못된 내 모습에 방황했던 너 주저앉고 말았던 그 순간부터 왜 맘이 조여오는지 널 느껴 사실 아직도 잊지 못해 걸어봐도 그날에 아픈 기억 아무 느낌 없다 해도 말해 줘 누구보다 행복했다고 미안한 맘에 괜시리 나 후회해도 모자라 보잘것없는 내게 누군가와도 오늘 그대와 다시 매일 봐도 소리 없이 차가워진 너 못된 내 모습에 방황했던 너 주저앉고 말았던 그 순간부터 왜 맘이 조여오는지 널 느껴 기다려봐도 대답 없는 너 사라져 간 미소도 내 맘에 ♪ 돌아봐도 말이 없이 안아주던 너 곁에 없다는 내 욕심 때문에 하고픈 말 미안해 언젠가 우리 떠난 날 상상만 해줘 매일 봐도 소리 없이 차가워진 너 못된 내 모습에 방황했던 너 주저앉고 말았던 그 순간부터 왜 맘이 조여오는지 널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