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하고 싶다 단 하루의 삶일지라도 그리움으로 덮인 가슴 속 너를 눈을 감고 그리면 손에 잡힐 것만 같은데 이내 눈물에 부서진 네가 흐른다 멀어진 너의 뒷모습에 손을 흔들지는 않을게 같은 하늘 아래 있다면 우린 꼭 만날 테니 잠시 멀리 있을지라도 나 숨 쉬고 가슴 뛰는 한 내 맘은 늘 너의 곁에 있음을 꼭 잊지 말아줘 너를 사랑한다는 건네주지 못한 그 말을 빈 하늘에 외쳐본다 네게 닿도록 멀어진 너의 뒷모습에 손을 흔들지는 않을게 같은 하늘 아래 있다면 우린 꼭 만날 테니 잠시 멀리 있을지라도 나 숨 쉬고 가슴 뛰는 한 내 맘은 늘 너의 곁에 있음을 꼭 잊지 말아줘 하늘이 허락 하기를 너를 품에 안을 그날까지 다시는 아파하지 마 너의 눈물을 닦아 줄 수가 없으니 슬픔은 내게 줘 너의 아득한 나부낌에 나는 눈물로 살겠지만 한 사람 너이기에 죽어서도 사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