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것도 상관없어 네 맘대로 해도 어차피 내 말 따위는 믿어주지도 않으니 네 입안에서 내 이름이 굴러다닌대도 내 몸이 한순간에 어디로 팔려 갔대도 Ooh 엄마는 모든 것은 있다가도 없댔는데 Ooh 어젯밤 곰곰이 생각해보니 맞는 것도 같아 Hey, hey, I would not live for you ever 내 길 위에 네가 발을 내밀고 있대도 Hey, hey, hey, I would not live for you ever 이제 와 생각해보니 별일도 아니네 ♪ 난 아무것도 상관없어 네 맘대로 해도 어차피 내 눈 따위는 쳐다보지도 않으니 내 등 뒤에 네 그림자가 날 가린다 해도 내 몸이 한순간에 어디로 날아갔대도 Ooh 아빠는 그 무엇도 사랑하지 말랬는데 Ooh 어젯밤 곰곰이 생각해보니 맞는 것도 같아 Hey, hey, I would not live for you ever 내 길 위에 네가 발을 내밀고 있대도 Hey, hey, hey, I would not live for you ever 이제 와 생각해보니 별일도 아니네 ♪ 난 아무것도 상관없어 날 떠난다 해도 어차피 내 옆자리엔 아무도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