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나와 함께 하자던 서로의 힘이 되어주자던 나만 기억하는지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 보면서 달려가 너를 붙잡아 두고 또 잘하겠단 다짐하지만 하지만 힘이 풀려버리는 내 손 I'll never let you go (go) 이대로 왔던 만큼 조금만 더 나의 곁에 있어 줄 순 없는 거니? I don't want you to let go (go) So please don't let go of my hands 조금만 기다려줘 이런 말밖에 할 수 없는 날 이해해주겠니 어쩌면 친구였을 때 보다 연인이라서 더 외로웠다고 그 말을 하는데 네 앞에서 한마디조차 할 수 없더라 그저 멍하니 네 눈물 보며 말없이 닦아줄 수 있는 일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I'll never let you go (go) 이대로 왔던 만큼 조금만 더 나의 곁에 있어 줄 순 없는 거니? I don't want you to let go (go) So please don't let go of my hands 조금만 기다려줘 이런 말밖에 할 수 없는 날 이해해주겠니 힘들어 하는 너를 보면서 이쯤에서 놔줘야겠지만 너 아니면 난 정말 안 될 것 같아서 I'll never let you go (go) 이대로 왔던 만큼 (이대로 왔던 만큼) 조금만 더 나의 곁에 있어 줄 순 없는 거니? I don't want you to let go (go) So please don't let go of my hands 조금만 기다려줘 이런 말밖에 할 수 없는 날 이해해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