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CAN - 내 생에 봄날은 şarkı sözleri

Sanatçı: CAN

albüm: BEST ALBUM 1998-2003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촛불처럼)
짧은 사랑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촛불처럼)
짧은 사랑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촛불처럼)
짧은 사랑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 하나 (무엇 하나)
내 뜻대로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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