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너를 가둬 두지 마 익숙함에 지지마 더 깊숙한 곳으로 가지 마 네게서 많은 게 보여 확실히 넌 슬퍼 보여 그래도 묻진 않을게 괜히 떠올리지는 마 억지로 웃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옆에서 혼자가 아닌 너란 걸 깨닫게 해주고 싶어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봐 세상은 여전히 널 빛나게 해 네 맘속에 내린 안갯길을 혼자 걷지 않게 함께 가줄게 아무도 모르는 저 빛나는 우주 그곳에서 숨 쉴 수 있게 아직까지 밟아본 적 없는 그곳으로 너를 데려가 줄게 네게서 많은 게 보여 여전히 넌 슬퍼 보여 그래도 묻진 않을게 괜히 떠올리지는 마 네 두 눈에 비가 올 때 그 비를 같이 맞아줄 사람이 바로 나란 걸 깨닫게 해주고 싶어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봐 세상은 여전히 널 빛나게 해 네 맘속에 내린 안갯길을 혼자 걷지 않게 함께 가줄게 아무도 모르는 저 빛나는 우주 그곳에서 숨 쉴 수 있게 아직까지 밟아본 적 없는 그곳으로 너를 데려가 줄게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봐 세상은 여전히 널 빛나게 해 네 맘속에 내린 안갯길을 혼자 걷지 않게 함께 가줄게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봐 세상은 여전히 널 빛나게 해 네 맘속에 내린 안갯길을 혼자 걷지 않게 함께 가줄게 아무도 모르는 저 빛나는 우주 그곳에서 숨 쉴 수 있게 아직까지 밟아본 적 없는 그곳으로 너를 데려가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