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죽어가고 숨 쉬는 것마저 버거워 우린 너무나도 흔한 산소마저 고마워 협조란 명목의 추악함으로 목을 조르고 기억의 왜곡을 강요당하고 무릎을 꿇고 우리도 아파 너희와 모두 같아 상처를 전부 받아 마음이 찢겨져 기억 모퉁이 그 안에 작은 꿈이 언제쯤 이뤄질지 희망이 사라져 ♪ 일관성이 없는 원칙을 세워 구멍을 메워 익숙해져가는 핏대를 세운 현실의 모순 우리도 아파 너희와 모두 같아 상처를 전부 받아 마음이 찢겨져 기억 모퉁이 그 안에 작은 꿈이 언제쯤 이뤄질지 희망이 사라져 We are one We are one We are one We are one We are one We are one We are one We ar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