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oh oh oh Uh oh oh oh 언젠가 웃으며 다시 볼 것처럼 서로를 떠나보내고 그런 게 어른스런 일인 것처럼 겉으론 담담하게 너를 참아 내 익숙한 모든 것들이 낯설어지는 것에 조금 머뭇거리겠지만 다 지나간다 꼭 견뎌 낼 만큼만 적시고 그칠 조금 잦은 소나기 그 아래 you and me 다 지나간다 딱 잊어 낼 만큼만 이제 완벽히 이별이란 그 말이 어울릴 you and me We were broken We were broken (we were broken) We were broken 잊혀지겠지 서로를 위해 변하려 애쓴 것도 딱 거기까지 뿐이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도 다가온 이별 앞엔 별것 아닌데 후회로 남을 뿐인 지난 모습들이 무뎌지는 어느 날 다 지나간다 꼭 견뎌 낼 만큼만 추억에 남길 시간 속의 모습이 그 안의 you and me 다 지나간다 딱 잊어 낼 만큼만 당연한 듯이 자연스레 제 자릴 찾아갈 you and me We were broken We were broken We were broken (담담히 보낸 만큼) 잊혀지겠지 We were broken We were broken 흩어지겠지 다 지나간다 꼭 견뎌 낼 만큼만 적시고 그칠 조금 잦은 소나기 그 아래 you and me 다 지나간다 딱 잊어 낼 만큼만 이제 완벽히 이별이란 그 말이 어울릴 you and me We were broken 다 지나간다 꼭 견뎌 낼 만큼만 추억에 남길 시간 속의 모습이 그 안의 you and me 다 지나간다 딱 잊어 낼 만큼만 당연한 듯이 자연스레 제 자릴 찾아갈 you and me We were bro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