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길 기회로 다시 격차를 벌리지 이 바닥치고 무릎 털고 날개 flappin' 준비운동만 대충 몇 년이 걸림 기류 달라져도 안 해 멀미 바람이 바뀌었지 허리케인 날갯짓은 돌아와 마치 터미네이터 결국에 난 널 본체만체 더 가야 돼 나 come a long way 굴러 아스팔트 위 출발과 도착 2호선 greenline 팔 사이로 해는 크리스탈처럼 보여 bling blaw 어디까지 마지막 이제 준비는 없어 발밑에 빙판여도 정신 스케이트 날 섰어 낭떠러지 앞 날 때 날더라도 취하지 꼭 포즈는 플래시와 함께 퍼져 시작을 알리지 총성 쉽게 뛰지 않아 니 비아냥에 찔려봐 피 한 방울 비바람은 이 상황 추가하지 긴장감을 고개랑 검지 새끼 뻣뻣해 넌 이걸 몰랐어 여태 손가락으로 나의 로고 동네에서 자란 새끼의 모든 친구들 골목골목 위길 기회로 다시 격차를 벌리지 이 바닥 치고 무릎 털고 날개 flappin' 준비운동만 대충 몇 년이 걸림 기류 달라져도 안 해 멀미 바람이 바뀌었지 허리케인 날갯짓은 돌아와 마치 터미네이터 결국에 난 널 본체만체 더 가야 돼 나 come a long way 위기를 기회로 뒤집어 이대로 가면 더 위지 바람만 기다려 항로는 정해졌어 이미 비행 준비 끝났으면 바로 활짝 하고 피지 야간 비행은 변함없이 everynight One two three times in a row 4 my lyf 내가 맞아 그 작은 무댈 뒤집었던 아이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끼리 맞춰 핸드사인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끼리 가족 아님 타인 우린 계속해서 날아가고 우리의 날갯짓은 멈출 줄을 모르고 또 돌아와 터미네이터 그 날갯짓이 이젠 쎄게 불지 새꺄 바람이 바뀌었지 허리케인처럼 위길 기회로 다시 격차를 벌리지 이 바닥 치고 무릎 털고 날개 flappin' 준비운동만 대충 몇 년이 걸림 기류 달라져도 안 해 멀미 바람이 바뀌었지 허리케인 날갯짓은 돌아와 마치 터미네이터 결국에 난 널 본체만체 더 가야 돼 나 come a long way 지나가 rainy day 작은 바람이 모여 일으켜 허리케인 쓸어가지 상승 기류에 합석 친구였던 놈들이 몇 쓸려가도 지키러 가 세상과 내 약속 지난 기억들이 재가 되어 타 불나방처럼 내 한 몸을 불살러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잖어 야간 비행 부엉인 울어 골목 사이 검지 새끼 피듯 날갤 피고선 다음 비행 새 뗀 날기 위해서 절벽 앞에 발을 떼 막차 끊긴 도로를 걸으며 했던 맹세 추억은 좋은 안줏거리지만 I won't go back 위길 기회로 다시 격차를 벌리지 이 바닥 치고 무릎 털고 날개 flappin' 준비운동만 대충 몇 년이 걸림 기류 달라져도 안 해 멀미 바람이 바뀌었지 허리케인 날갯짓은 돌아와 마치 터미네이터 결국에 난 널 본체만체 더 가야 돼 나 come a long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