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wo, one Lala 내가 자랐다 느끼는 건 착각 같은 게 아냐 세상을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길 포기했지 가식적인 사람이란 건 정말로 나쁜 걸까 억울해도 어쩔 수 없어 배운 대로 했을 뿐 두 개의 세상 나는 어떤 곳에 살게 될까 어른들의 말이 내 귓가에 넘쳐 나와 정말로 좋아서 웃는 걸까 나도 잘 모르겠어 정말로 좋아져도 인정하기 싫은 모습마저 예쁘게 웃어 봐 그게 모든 걸 해결해 줄 거야 하지만 내 속에는 두 개의 세상이 존재해 안에서 조차 완전해지는 미소를 연습 했어 누군가 자꾸 나를 밀어 내는 느낌이었지만 예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건 이루지 못할 꿈일까 내 안에는 악마만이 가득한 건 아닌데 두 개의 얼굴 나는 어떤 것을 갖게 될까 어른들의 말이 내 입에서 흘러나와 정말로 좋아서 웃는 걸까 나도 잘 모르겠어 정말로 좋아져도 인정하기 싫은 모습마저 예쁘게 웃어 봐 그게 모든 걸 해결해 줄 거야 하지만 내 속에는 두 개의 세상이 자꾸 They're ready They're fighting 난 모든 걸 알 수 없어 I can't say I can't smile 더 이상은 내겐 무리야 ♪ Lala 정말로 싫어도 웃어 버리는 내가 정말 싫어 정말로 미워 져도 미워할 수 없는 모습마저 예쁘게 웃으면 그게 모든 걸 해결하는 걸까 여전히 내 속에는 두 개의 세상이 자꾸 They're ready They're fighting 난 모든 걸 알 수 없어 I can't say I can't smile 더 이상은 내겐 무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