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나였었지 나는 보잘 것 없었지 너무 외로운 tonight 나 홀로 기억에 저편 오오 뭐가 그리 아니꼽지 네가 없었음 지금에 나도 없었겠지 그땐 몰랐을까 너를 원하고 원하고 원해 oh 그냥 지금 이대로 부르면 내게 달려올 것만 같은 느낌 너를 부르고 부르고 불러 너를 안고 싶어 1초만이라도 되돌아갈래 죄책감 ye 죄책감 ye 죄책감 ye 씻을 수 없어 이제는 제발 벗어나고 파 너를 지켜주지 못했어 자꾸 맘 아프게 만들어 아픈 밤 시린 밤 잠을 못 들어 후회 난 안 할 줄 알았어 네 옆에서 난 있을 땐 몰랐어 너랑 항상 걷던 이 길도 빛이 없어 네 맘에 문이 닫힌 것처럼 Yeah 사랑이 뭐길래 내 가슴을 다 후벼 파 가슴에 생긴 상처들은 몇 개인지 봐봐 내 속은 텅텅 비워버렸어 지금 뜨거워 네가 없는 내 시간 이젠 지옥 같아 너를 원하고 원하고 원해 oh 그냥 지금 이대로 부르면 내게 달려올 것만 같은 느낌 너를 부르고 부르고 불러 잡아주고 싶어 멀어지던 손길 되돌아갈래 죄책감 ye 죄책감 ye 죄책감 ye 씻을 수 없어 이제는 제발 벗어나고 파 너를 지켜주지 못했어 자꾸 맘 아프게 만들어 아픈 밤 시린 밤 잠을 못 들어 숨 쉬는 것조차 나는 부끄러운데 어두운 터널 속을 혼자 걷는 기분이야 계속 걸어가도 출구가 없는데 보이지가 않아 밝은 빛의 통로 이젠 모든 게 다 벌 인 것 같아 죄책감 ye 죄책감 ye 죄책감 ye 씻을 수 없어 이제는 제발 벗어나고 파 너를 지켜주지 못했어 자꾸 맘 아프게 만들어 아픈 밤 시린 밤 잠을 못 들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