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사진보다 훨씬 예쁜 것 같아 기대도 안 했는데 어색한 듯 웃는 묘한 표정이 빠질 것만 같아 몇 마디 안 해도 (너와 난) 말이 통하는 걸 원래 알았던 것 같이 몸에 맞는 옷같이 너일까 (So beautiful) 기다려온 사람 (So beautiful) 내일 또 만나고 싶어 (Hoo) 맛있는 거 사주고 싶어 (Hoo) 그게 정말 너일까 (So beautiful) 왠진 모르지만 (So beautiful) 맞는 것 같아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 ♪ 입술을 깨무는 너의 버릇이 나를 미치게 해 다릴 꼬고 있는 모습 (Yeah) yeah 터질 것만 같아 혀 짧은 발음이 (꽃사슴) 왜 난 달콤한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좋아 너일까 (So beautiful) 기다려온 사람 (So beautiful) 내일 또 만나고 싶어 (Hoo) 예쁜 옷도 사주고 싶어 (Hoo) 그게 정말 너일까 (So beautiful) 왠진 모르지만 (So beautiful) 맞는 것 같아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 Oh 난 (내 눈앞에 널 놓친다면) Oh 난 (그냥 이렇게 널 보낸다면) 정말 후회할 것 같은데 넌 이런 나를 알까 또 나만 이런 걸까 지금 넌 잠들었을까 너야 그래 나는 너야 질리도록 만나고 싶어 당장이라도 안고 싶어 내일부턴 내가 달라질 테니까 시작해 볼까 woo 우린 잘 어울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