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내겐 선물 같기만 한 하루들 너는 내 마음 모르겠지 창가에 비친 옆모습만 바라보아도 시간이 멈춘듯해 다른 곳을 보는 너 가끔은 힘이 들어도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니까 이젠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어 널 웃게 하고 매일 함께였음 좋겠어 아침이 와도 해가 진 밤이 와도 네 곁에 있고 싶어 너의 그 말투 표정까지도 정말 몰랐어 그렇게 소중한 건지 네게 다가갈 거야 그리고 널 지킬 거야 이제는 혼자 두지 않을게 ♪ 고단했던 하루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너의 걸음에 함께이고 싶어 이젠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어 널 웃게 하고 매일 함께였음 좋겠어 아침이 와도 해가 진 밤이 와도 네 곁에 있고 싶어 너의 그 말투 표정까지도 정말 몰랐어 그렇게 소중한 건지 네게 다가갈 거야 그리고 널 지킬 거야 이제는 혼자 두지 않을게 멀리도 우린 참 돌아왔나 봐 느낄 수 있는 거리에 난 네가 보여 그리운 나의 마음은 좋은 친구보다 너의 남자로 사는 게 좀 더 쉬울 것 같아 그래야 나 살 것 같아 온종일 너뿐인 나의 맘이 이제는 너에게로 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