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Shin Seung Hun - 송연비가 ('인연을 보내는 슬픈 노래') şarkı sözleri

Sanatçı: Shin Seung Hun

albüm: The Romanticist


그대 웃음에 한없이 환해지던 세상아
그저 잠시라도 멈추길 바랬던 밤들아
내게 사랑이란 이름을 주었던 날들아
그대 입술에 바보가 되었던 시간아
그대 눈물에 한없이 무너지던 세상아
가슴 속으로만 숨죽여 울었던 밤들아
내겐 너 하난데 그마저 빼앗던 날들아
그저 조금씩 옛날이 되어갈 시간아
또 다른 날들이 와주겠지
니가 아닌 날도 있겠지
니가 세상에 있는지 모르던 날들처럼
다시 나에게 돌아오지 마라
발 아래 부서져 재처럼 흩어질 사랑아
다시 이런 사랑은 하지 말아라
한숨으로 힘겹게 버틸 내 가슴아
아침이 또 와도 모든 게 그대로 멈춰도
그저 단 한사람 그 이름만은 꼭 잊어라
모를 인연은 여기까진 것 같다
다신 없을 단 하나 뿐인 내 사랑아
또 다른 날들이 와주겠지
니가 아닌 날도 있겠지
니가 세상에 있는지 모르던 날들처럼
다시 나에게 돌아오지마라
발 아래 부서져 재처럼 흩어질 사랑아
다시 이런 사랑은 하지 말아라
한숨으로 힘겹게 버틸 내 가슴아
아침이 또 와도 모든 게 그대로 멈춰도
그저 단 한사람 그 이름만은 꼭 잊어라
모를 인연은 여기까진 것 같다
다신 없을 단 하나 뿐인 내 사랑아
다신 없을 단 하나 뿐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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