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지친 내 어깨위로 어둠이 내려 앉고 다시 또 오늘이 가 언제나 똑같은 날일뿐야 무심히 지나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난 지금 어디 있는지) 사랑이란 말을 하고 꿈을 꾸듯 설레이던 내 모습이 그리워져 이제 다신 누구라도 내 전부를 다 걸고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더 이상 나에겐) 죽을 만큼 아파하고 그런 만큼 미워했던 지난 니가 그리워져 내게 가장 눈부시던 그 시절의 기억속에 나와 함께 걷고 있었던 넌 지금 어디에 Hey 이제야 알게됐어 시간은 모든걸 다 견디게 한다는 걸 기억은 스스로 잊혀지고 그런채 사는거야 하지만 허전한 이 가슴 (모두 다 잊혀지는 것) 사랑이란 말을 하고 꿈을 꾸듯 설레이던 내 모습이 그리워져 이제 다신 누구라도 내 전부를 다 걸고서 사랑할 순 없을 것 같아 (더 이상 나에겐) 죽을 만큼 아파하고 그런 만큼 미워했던 지난 니가 그리워져 내게 가장 눈부시던 그 시절의 기억속에 나와 함께 걷고 있었던 너 (넌 지금 어디에) 밤새도록 얘기하고 아이처럼 웃곤 했던 내 모습을 찾고 싶어 (다시 널 깨우고 싶어) 흘러가는 시간속에 (You know) 얼음처럼 차가워진 (You know) 내 가슴은 텅빈 것 같아 (난 그냥 흘러가) 영원이란 말을 믿고 지켜준단 약속 했던 지난 니가 보고 싶어 (그대 나를 기억하는지) 내게 가장 소중했던 (그땐) 오래전 그 추억속에 (그땐) 나의 손을 잡아 주었던 넌 지금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