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Seo Young Eun - 바램 şarkı sözleri

Sanatçı: Seo Young Eun

albüm: 우미에…


지난 밤에 내리던 비가 그쳤나요.
아이 보다 맑은 햇살이 보여요.
초라하게 보이는 창가도 좋아요.
따뜻한 커피를 함께할 누군가가 있다면.
너무 늦었나요.
지금 너무 멀리 있나요.
혹시 헤매이다.
포기해버리진 않나요.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쳐 가면 안돼요.
그런 일없기를 오늘도 기도 해요.
오늘 처럼 유난히 시원한 바람은.
구름 뒤에 가려진 그댈 보내 줄것만 같아
한번 뿐이겠죠.
운명이란 그런 거겠죠.
많이 걱정돼요.
실수 하면 안돼잖아요.
지금 내맘처럼 그대도 날 찾고 있을것 같지만.
서두를건 없죠.
내기다림이니까요
아무도 없는 텅빈 방에서
눈물 흐르던 그 밤은 끝이길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쳐 가면 안돼요.
그런 일없기를 오늘도 난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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