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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Young Eun - 나비가 살아 şarkı sözleri

Sanatçı: Seo Young Eun

albüm: Rainbow


그댈 만나고 이제야
내가 숨을 쉬게 됐죠
가슴 속 깊이 따뜻한 공기가
그대는 나에 숨결
담요같은 너의 미소
포근히 날 안아주길
힘겨운날에도 함께 해 주기를
영원히 약속해
내 몸 속에 사랑이라는
한마리 나비가 살아
쉬지 않는 날개 짓에
나 어지럽지만
언제까지나 나비가 지치지않기를
그대를 행한 내맘처럼 우리 사랑처럼
햇살같은 너에 미소 포근히
날 비춰주길
힘겨운 날에도 함께 해 주기를
영원히 약속해
내 몸 속에 사랑이라는
한 마리 나비가 살아
쉬지 않는 날개 짓에 나 어지럽지만
언제까지나 나비가 지치지 않기를
그대를 향한 내맘처럼 우리 사랑처럼
약속해줘요
내맘속에
그대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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