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네가 기다리던 여름이 왔나봐 눈부신 햇살과 반짝이는 모래알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답죠 오 그대 눈동자에 건배를 Stand by me and I'm always on your side 둘이라면 그 어디라도 조금 더 아주 조금만 더 다가가도 될까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보다 빛나는 그대 눈동자에 건배를 Stand by me and I'm always on your side 둘이라면 그 어디라도 조금 더 아주 조금만 더 다가가도 되는지 물어보려 했던 맘관 다르게 가슴이 울렁울렁 거려 어떡해 용길 내 널 본 순간 내게 다가온 너의 입맞춤 오 날 데려다줘 수평선 저 끝까지 우릴 위한 선셋 기다려줘 moonrise 이 여름이 영원하길 Stand by me and I'm always on your side 둘이라면 그 어디라도 조금 더 우린 조금 더 행복해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