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아직 안 정한 주제 방금 스친 창문 네모가 궁금해 Pure stance, 등대의 낮은 우울해 Check myself and take it Rule out 빛이, hol'up, yuh 내 "상ㅇ" 몰라도 가능한 talk, talk About 이 자리 방금 떴던 그 여자에 관한 별 별 소리는 깔깔 호호 뉴스 속보 방금 떴어 주제 바꿔서 같이 탄식 "What the uh? I don't understand it 심지어 때렸대 헐" 똑같어 너네 뭘 놀래? 아까 그 여자 뒷담화 니 본색을 드러내봐요 네모 window를 통해 비친 건 흐린 내 모습 아니면 그 너머의 것들 근데 뭐 얼추 보기엔 비슷해 뽄새 I wait for you 멀뚱히 그냥 서 있어 해가 떴어 벌써 I can waiting for you 하늘이 불을 껐어 니 집 창문이 거울로 바뀌었어 이래도 되나 싶어, oh-oh 내가 보여, oh-oh 남 얘기처럼 들었던 것도 이제는 내 얘기 같아 보여 너무 꽃잎이 몇 개쯤 썩어있는 화분처럼 이제 난 상관없는 건가 싶어 차라리 내가 조화였다면 기다렸던 이유 잊어버린 지 오래였고 피할 곳 없는 햇빛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어 I wait for you 멀뚱히 그냥 서 있어 해가 떴어 벌써 I can waiting for you 하늘이 불을 껐어 니 집 창문이 거울로 바뀌었어 이래도 되나 싶어, oh-oh 내가 보여, oh-oh 남 얘기처럼 들었던 것도 이제는 내 얘기 같아 보여 너무 I wait for you 멀뚱히 그냥 서 있어 해가 떴어 벌써 I can waiting for you (I can waiting for you) 하늘이 불을 껐어 니 집 창문이 거울로 (니 집 창문이 거울로) 바뀌었어 이래도 되나 싶어, oh-oh 내가 보여, oh-oh 남 얘기처럼 들었던 것도 이제는 내 얘기 같아 보여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