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느낌이 들어 자꾸 기분이 샵 돼 내게 끌리는 건지 네가 당기는 건지 난 판단이 안돼 상관 없는걸 어느 쪽 이던 난 너에게 가고 있으니까 살짝 바람이 불어 너는 기분이 어때 내 맘 모르는 건지 그냥 그런 정도인지 난 판단이 안돼 넌 플렛해 지면 안돼 너도 내 텐션에 맞춰줘 닿을 듯 말듯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너와 나 계속 너를 볼 때면 샵 되게 해줘 넌 날 들뜨게 해줄게 널 좀 더 내게 다가와 줘 넌 날 해시태그 걸어도 좋아 내가 널 찾아갈게 네게 데려다 줘 좋은 느낌이 들어 자꾸 기분이 샵 돼 너 때문인 건지 조명 때문인 건지 난 판단이 안돼 네 품에 안고 싶어 Baby 딱 오늘까지만 두 눈 속에 가려 음악에 젖어 난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 난 닿을 듯 말듯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너와 나 계속 너를 볼 때면 샵 되게 해줘 넌 날 들뜨게 해줄게 널 좀 더 내게 다가와 줘 넌 날 해시태그 걸어도 좋아 내가 널 찾아갈게 네게 데려다 줘 꺼진 불빛 사이 보이는 건 아무것도 없어 정말 우릴 감춰 주는 건 가봐 그럼 우리 이제 해야 할 건 서로가 잘 알지 네가 아직 모르는 곳으로 날 샵 되게 해줘 넌 날 들뜨게 해줄게 널 좀 더 내게 다가와 줘 넌 날 해시태그 걸어도 좋아 내가 널 찾아갈게 네게 데려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