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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설희 - 마법의 낮 şarkı sözleri

Sanatçı: 반설희

albüm: 2번째 공주님


안녕, 또다시 만나면
그때는 네가 먼저 인사해줘
안녕, 행복한 모습 그대로
그 미소를 잘 간직해줘
네 맘, 비집고 들어갔다면
내 자리 하나 없었겠어
애원하기엔 내 사랑이 너무 컸어
눈물을 참으라는 바람과
내 입을 틀어막는 따스함
못한 말 많은 채로
내 혀는 말라간다
오늘이 어제가 되어간다
비로소 혼자가 된 것 같아
마음껏 울 수 없던, 아플 수 없던
마법에 걸려버린 나는 이제 없어
내내 아껴온 마음을 넌
누구에게로 건넬까?
궁금해도 난 꼼짝 않고
나의 밤을 찾아갈게
점점 어두워지는데도
넌 어찌 찬란히 빛날까?
해가 지고 있어
잘 가, 나의 마법의 낮
마법의 낮, no, ooh
마-마-마법의 낮
마법의 낮, oh

사랑을 참으려무나 아가
내 마음이 간신히 나를 막아
못한 말 많은 채로
두 눈만 젖어갔던
오늘이 어제가 되어간다
비로소 괜찮아지는 걸까?
마음껏 울 수 없던, 아플 수 없던
마법에 걸려버린 나는 이제 없어
내내 아껴온 마음을 넌
누구에게로 건넬까?
궁금해도 난 꼼짝 않고
나의 밤을 찾아갈게
점점 어두워지는데도
넌 어찌 찬란히 빛날까?
달이 뜨고 있어
잘 가, 나의 마법의 낮
마법의 낮
마법의 낮, ah-ooh
마-마-마법의 낮
마법의 낮, oh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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