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b!ni - 수선 (feat. TAEO) şarkı sözleri

Sanatçı: b!ni

albüm: outrO


오늘 기분은 다운야 처음 들른 옷 가겐데
건진 거 하나 없이 나갈 거 같아
왜냐하면 분명 맘에 들었는데
거울을 보니 예전 우리가 보여
그렇게 어울리지 않을 바엔
차라리 맞지도 않았으면
(그래, 그래, 그랬다면)
지금은 돌아보지도 않았을 텐데
수선을 맡겨서
맞지 않는 너를 내게 꼭 맞춰서
차라리 사이즈 탓해서
억지로라도 지퍼 붙여서
나를 끼워 맞추고 싶었어
너를 확 입고 싶었어
근데 어울리질 않아
옷 너는 내게 어울리질 않아 어떡해? (어, 오빠?)
잘 오지 않는 답장은 성격이라서
아님 눈코 뜰 새없이 엄청 바빠서 (그런 거라고)
네가 밉단 맘도 꾸겨 넣고 내 표정은 밝게 다렸어
그냥 (그냥) 이런 내가 바보야 (바보, 바보)
잘못 끼운 것도 아냐 첫 단추
근데 왜 이리 엉성해 보일까?
다시 고치고 수선을 해보아도
내일이면 왜 우린 비대칭일까?
날 억지로 자르고 (oh)
지퍼를 달아 말을 못 해도
그냥 날 입어줬으면 했어 (했어)
이제와서 뭐 됐어 (ayy)
수선을 맡겨서
맞지 않는 너를 내게 꼭 맞춰서
차라리 사이즈 탓해서
억지로라도 지퍼 붙여서
나를 끼워 맞추고 싶었어
너를 확 입고 싶었어
근데 어울리질 않아
옷 너는 내게 어울리질 않아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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