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parkjiyoon - 4월16일 April 16 şarkı sözleri

Sanatçı: parkjiyoon

albüm: 꽃, 다시 첫 번째


우리 함께하기로 했던
시간들의 끝이 오네요
서로 지켜가기로 했던
약속들은 무너져 가고요
이젠 놓아주기로 해
보내주기로 해
돌아서기로 해
아무 미련 없이
힘들었던 시간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 다
잊혀져간대요
슬퍼하지 마요 우리
행복했던 순간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가
추억일 뿐이죠
애써 웃음 져 봐요
다시 떠나지 않는대도
다를 건 없겠죠 음
이렇게 되겠죠

서로 다른 곳을 향한
너와 나의 마음만이
아마도 유일한 우리의 진심인 듯 해
말 못 했던 아픔들은
맘 속에 남겨둔 채로
이렇게 담담히 받아들이기로 해
함께 보낸 수많은 시간 동안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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