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 또 싸워 이젠 더는 참지 못해, 지겨워 결국 네 손을 뿌리쳐 돌아선 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천히 걸어) 조금씩 주변을 서성거려,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집으로 돌아 간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내 폰을 들어 네게 전화를 걸어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아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Two hours later) 넌 전화를 받지 않아 (Three hours later) 나를 붙잡아 줬으면 해 (결국 five minute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네게 전화를 걸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릴 순 없어 Yeah, oh ♪ 자존심 버리고 벨을 눌러,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단잠에 빠져든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목걸이를 뜯어 잠든 네 얼굴에 던져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아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Two hours later) 넌 전화를 받지 않아 (Three hours later) 나를 붙잡아 줬으면 해 (결국 five minute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네게 전화를 걸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릴 순 없어 Oh, yeah, 되돌릴 순 없어 (Two days later) (Three days later) (결국 five day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다시 돌아와 줬으면 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리고 싶어 Yeah, oh, mmm,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