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함께였던 매일 어느 새, 너는 나의 habit 쉴 새도 없이 오간 얘기 (uh) 넌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돼 하늘 가까이에 맞닿은 옥상에 아무런 약속 없이도 모이고는 해 함께 부르던 track, 희게 흩어진 breath 소란스런 그런 나날 한 계절의 언저리 웃는 네 얼굴 위 떨어지는 햇살이 눈물 겹도록 눈부셔 Ready for round two, round two 겁날 것도 없잖아 때로는 잦은 다툼 그마저도 좋잖아 아직은 알 수 없는 내일도 하얗게 이름 없는 시간도 I'm ready for round two, round two 함께면 두렵지 않아 복잡한 세상 위 세워, 우리의 castle 단단해지려 애쓰지만 아직 unsettled 가끔 터지는 sigh, 너는 물어 "What happened?" 그 한마디면 다 괜찮아지는, magic 언젠가 만약에 널 잃어버릴 땐 스틱스 너머 반드시 데리러 갈게 이 운명 위의 crack, 내겐 piece of a cake 하나인 걸 믿으니까 네 눈빛과 목소리 스치는 찬 공기 우리 모든 순간이 내게 깊숙히 새겨져 Ready for round two, round two 겁날 것도 없잖아 때로는 잦은 다툼 그마저도 좋잖아 아직은 알 수 없는 내일도 하얗게 이름 없는 시간도 I'm ready for round two, round two 함께면 두렵지 않아 내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You might be the one (you might be the one) 내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You must be the one (you could be the one) Yeah, break it down Yeah, I feel it, uh, yeah, look 잠이 오지 않는 밤 혼자 상상해 tomorrow 갈라지는 균열 사이 우릴 덮쳐오는 matters 허나 그럴 때조차 절대 혼자 두지 않을게 함께라는 따스함 그걸 믿어주면 돼, yeah Ready for round two, round two 겁날 것도 없잖아 때로는 잦은 다툼 그마저도 좋잖아 (그마저도 좋잖아) 가끔은 어둠 위를 헤매도 어디든 우리라면 we can go (baby, we can go) I'm ready for round two, round two 주저 없이 달려가 (yeah, ah) 내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You might be the one (you might be the one) 내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You must be the one (you must be the one) Ay, round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