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그러니까 여기 지금 예쁜 카페 너네 동네 좁은 골목길 앞이야 너와 그냥 커피 한잔 할까 지나가다 연락했어 그냥 가기 아쉬워서 혀끝에 와 있는데 툭하면 나올 텐데 참기 어려워져 I just wanna love you and I with you 그저 편한 친구 사이란 그런 맘이 아니야 I just wanna love you, yes I love you 너를 원해왔어 항상 너이기를 바랬어 ♪ 널 보며 매번 그저 바라보며 애태우고 설레이고 웃다가도 속상했어 너와 어색해져 버릴까 봐 꺼내지도 못한 말로 일기장 한가득 채워 혀끝에 와 있는데 툭하면 나올 텐데 참기 어려워져 I just wanna love you and I with you 그저 편한 친구 사이란 그런 맘이 아니야 I just wanna love you, yes I love you 너를 원해왔어 항상 너이기를 바랬어 난 아직도 그때를 생각해 모든 게 낯설던 그때 내 앞에 니가 있어 환하게 웃어 손을 잡아 주던 너 I just wanna love you and I with you 그저 편한 친구 사이란 그런 맘이 아니야 I just wanna love you, yes I love you 너를 원해왔어 항상 너이기를 바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