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가 없어요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겠죠, 계절 지나
바람이 차가워, 나만 혼자
숨 막히듯이 그럴 때가 있죠
오늘이 지나도
I'll drown for you, drown for you
Say hello, 소리 없이 울려, 퍼져 메아리만
Say hello, 수많은 시간이 지나가도, 난 널
드리워, 드리워, 이내 져가
쓰러져가는 꽃처럼
희미하게 넌 점점 사라지겠지
그리워, 그리워, 언제라도
널 마주할 수 있다면
손 내밀어 꼭 약속할 수 있으니
얼마나 더 되뇌어 떠올려야만
수백 번 아니 수없이 기억해야만
어느새 빛을 잃어가는 반딧불처럼
손을 놓기 전에 어서 나를 잡아줘
사무친다는 말이 그리움에 이리 어울릴 줄은 (hey)
같은 하늘 아래 간절히 뛰는 심장이 널 느낄 줄은
고갤 들어 저 하늘을 봐 이맘 알아준 건
소중했던 너와, 내가 수놓은 별들뿐이야
Say hello, 소리 없이 울려, 퍼져 메아리만
Say hello, 수많은 시간이 지나가도, 난 널
드리워, 드리워, 이내 져가
쓰러져가는 꽃처럼
희미하게 넌 점점 사라지겠지
그리워, 그리워, 언제라도
널 마주할 수 있다면
손 내밀어 꼭 약속할 수 있으니
사계절 넘어 마침내 찾아와
멈췄던 시곗바늘은
다시 돌아 언제 그랬냔 듯
Yeah, 널 그리며 또 난 눈을 감아
멀리 있어도, feel so 하나
Everyday 난 네 옆에
매일 숨 쉴 수 있다는 것만 알아
Get on the loop 소리쳐, whoop
원래 모든 건, 우릴 위해선, 가봐
추운 겨울 지나 지금 난 또
노래 속 널 불러
그리워, 그리워, 언제라도
널 마주할 수 있다면
아무래도 난 좋아
그리워, 그리워, 언제라도
널 마주할 수 있다면
손 내밀어 꼭 약속할 수 있으니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약속할 수 있으니
Woah, woah, w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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