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RGP - Moving Day şarkı sözleri

Sanatçı: RGP

albüm: Ya Man !!


이젠 이 살 가도 될 것 같아요
강남은 집값 너무 비싸니깐요
이제는 이 살 가도 될 것 같아요
강남은 차가 너무 막히니깐요
그년 우리 헤어진 다음에도
가끔 집엘 왔죠
마치 우리 엄마처럼
내게 이것저것 잔소릴 해댔죠
냉장 곤 왜 텅 비었냐고
자기 물건들은 다 버린 거냐고
뭔 상관이냐고 말했지만 사실 싫지는 않았죠
그랬던 그녀가 연락이 없네요
이런 적 없었는데 몇 주 째네요
그녀가 웃으면서 들어오네요
하지만 오늘 왠지 그녀 슬퍼 보이네요
이젠 이 살 가도 될 것 같아요
강남은 집값 너무 비싸니깐요
이제는 이 살 가도 될 것 같아요
강남은 차가 너무 막히니깐요
그년 여느 때와 같이
우리 엄마처럼 잔소릴 해요
냉장고에 반찬을 집어넣으며
끊임없이 말을 해요
근데 참 이상하게 내 쪽을 한 번도
쳐다보질 않네요
맨날 날 째려보던
우리 귀여운 악마였는데
갑자기 그녀가 말이 뚝 끊겨요
어깨가 조금씩 들썩거리네요
한참을 혼자 울다 입을 여네요
이젠 못 올 것 같다고
결혼한다고

더 큰집으로 이 살 가야겠어요
오늘 하루 기분 좋아 say 랄랄라
더 큰집으로 이 살 가야겠어요
오늘 하루 흥에 취해 say 랄랄라
그녀가 썼던 물건들
그녀가 남긴 흔적들
우리 사진과 추억을 이젠 버려야겠죠
그녀가 입었던 옷들
그녀가 남긴 흔적을
우리 사진과 추억을 이젠 지워야겠죠
이젠 이 살 가도 될 것 같아요
이곳에 살 이유가 없으니깐요
이제는 이 살 가도 될 것 같아요
기다려도 그년 안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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