둡둡둡 둡뚜르둡 둡둡둡 둡둡둡 둡뚜르둡 둡둡둡 나도 남들처럼 편하게 인사라도 하고 싶어 친한 친구처럼 둘만 있어도 두근대지 않고 싶어 어디선가 본 듯해 친근해 자꾸 너만 쳐다 보네 부드러운 말투 네 목소린 점점 빠져들 것만 같아 너는 미끼 미끼임 방심하다 낚임 포로가 된 느낌 느낌 파닥파닥파닥 처음 가져 보는 떨림 네가 좋아졌나 봐 어떡해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만 너무 생각이 나 잠도 잘 수가 없어 책임져 밥도 못 먹어 책임져 맨날 맨날 보고 싶어 너 때문에 한 숨이 나 Baby 이런 내 마음 책임져 어서 달려와 날 안아줘 둡둡둡 둡뚜르둡 둡둡둡 둡둡둡 둡뚜르둡 둡둡둡 이번 주말 혼자 있단 말해도 한 귀로 듣고 보고 싶은 영화 있단 말해도 한 귀로 흘려 참을성이 한계에 이른다 때릴까 바본가 일부러 저러나 화가 막 치민다 이정도 했으면 에고 눈치 채고 남을 거야 세 살짜리 애도 너는 미끼 미끼임 방심하다 낚임 포로가 된 느낌 느낌 Oh my gosh 때론 모른 척 관심 없는 척 날 보고 웃고 있는 네가 너무 미워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만 너무 생각이 나 잠도 잘 수가 없어 책임져 밥도 못 먹어 책임져 맨날 맨날 보고 싶어 너 때문에 한 숨이 나 Baby 이런 내 마음 책임져 어서 달려와 그래 꿈에도 몰랐지 너도 날 좋아해요 해요 나만 그런지 알았지 너도 날 사랑해요 해요 그래 꿈에도 몰랐지 너도 날 좋아해요 해요 오래 기다린 이 순간 날아가 갈 것 같아 약속할게 영원토록 너 하나만 바라볼게 my love 너무너무 예쁘다고 말을 해줘 hey 많이 많이 사랑한다 말을 해줘 hey 행복하게 오래오래 너의 곁에 있어줄게 my love 너무너무 예쁘다고 말을 해줘 hey 많이 많이 사랑한다 말을 해줘 hey 아침부터 저녁까지 너만 너무 생각이 나 save me Every morning every night Oh my boy oh my boy (오 내 소년, 오 내 소년) 밥도 못 먹어 책임져 맨날 맨날 보고 싶어 너 때문에 한 숨이 나 Baby (자기) 이런 내 마음 Oh my love oh my love 어서 달려와 날 안아줘 둡둡둡 둡뚜르둡 둡둡둡 둡둡둡 둡뚜르둡 둡둡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