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지 다들 아나 봐 어디든지 물어봐 내 얘길 할까 봐 아무래도 대답하지 않는 편이 나아 보이지도 않는 네게 무슨 의미가 어찌됐든 다 이걸 묻잖아 그런 얘길 하는 네가 싫잖아 You can't ever respond it 한결같은 이유로 매일 자기 전에 보낸 문자 우리 주고받던 것들 가고 싶은 곳을 정해두고 너에게 전송 우리 집 아니면 강아지 산책을 위해 나가는 그거 아니면 아무도 외출을 하지 않았지 언젠가 넌 말했어, 이제 겨우 알겠어 네가 말한 모든 것을 전부 믿고 싶었어 이 시간이 미워서 아무 말도 못 했어 결국 우린 전부 괜찮아질 걸 멈출 수 없는 우리 얘길 믿어야만 해 죽어있는 너를 안았지만 솔직해지지 않는 건 없다고 생각해 너무 늦어버린 우리 이별 「会えない」そう言う私を何度も信じた でもこんな遠くなった心の距離は戻せない ごめん 君のせいなんかじゃないの 少しずつ大人になって 染まる2人の記憶の中 良い思い出だけ残していたくて 멈출 수 없는 우리 얘길 믿어야만 해 죽어있는 너를 안았지만 솔직해지지 않는 건 없다고 너무 늦어버린 우리 이별 별일 아닐 거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어디로든 가야만 해 우린 좀 더 담담해져야 해 그대로 다시 만날 수 있게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긴 잠을 자게 돼 날 어지럽게 해 멀어져 가는 게 어쩔 수가 없네 별일이 아닐 거라 했는데 숨길 수가 없게 감정을 드러내 잡히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