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놀 만큼 놀아봤어 나 놀 만큼 놀아봤어 ♪ 왠지 몰랐어 뭐 때문에 열심히 살지 돈을 벌어서 어떻게 써야 하는 건지 둘러 보았어 무엇으로 나를 채울지 먹고 먹어도 왜 계속 배가 고프지 난 놀 만큼 놀아봤어 또 벌 만큼 벌어봤어 예쁜 여자 섹시한 여자 함께 즐길 만큼 즐겨봤어 결국엔 또 허전했어 언제나 그 때 뿐이었어 아침에 술 깨 겨우 일어날 때 그 기분이 싫어졌어 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 baby 혼자 집에 오는 길이 싫어 lately 이런 날 어서 구원해줘, baby, 제발 꺼지지 않을 음식으로 나를 배불려 줘 안정이 되면 다시 불안해지고 싶고 불안해 지면 다시 안정이 되고 싶어 생각해 봤어 정말 갖고 싶은 게 뭔지 근데 가져도 왜 계속 배가 고프지, oh 난 놀 만큼 놀아봤어 또 벌 만큼 벌어봤어 예쁜 여자 섹시한 여자 함께 즐길 만큼 즐겨봤어 결국엔 또 허전했어 언제나 그 때 뿐이었어 아침에 술 깨 겨우 일어날 때 그 기분이 싫어졌어 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 baby (이젠) 혼자 집에 오는 길이 싫어 lately 이런 날 어서 구원해줘, baby, 제발 꺼지지 않을 음식으로 나를 배불려 줘 눈 감을 때 두렵지 않기를 눈 감을 때 웃을 수 있기를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 내딛는 힘찬 발걸음으로 살기를, oh 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 baby (baby) 혼자 집에 오는 길이 싫어 lately 이런 날 어서 구원해줘, baby, 제발 꺼지지 않을 음식으로 나를 배불려 줘, save me 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 baby (Save me, save me) 혼자 집에 오는 길이 싫어 lately (싫어, 싫어) 이런 날 어서 구원해줘, baby, 제발 꺼지지 않을 음식으로 나를 배불려 줘, please Please, save me Sa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