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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u Chun - THE CRY (feat. JAY) şarkı sözleri

Sanatçı: Park Yu Chun

albüm: RE: mind


그래 깨웠던 사랑
날 재워준 사랑 날 죽였던 사랑
날 깨웠던 사람
날 재워준 사람 날 살려준 사람
간지러웠던 날개 물고 또 물리다 보니
새삼스럽게 내 것이 아니었단 걸 알게 된
다 쓸어 담지 못해 이미 재가 되어버린 존재
단 한 권의 was a product to make someone's profit
욕이 섞인 담배
나 연기 따라 저 하늘에
몇 번을 죽었지만 아직 그대를 볼 순 없기에
나 아직 still singing instead of 내 목을 hanging
때론 죽고 싶은 좀비 but I still want you to love me
모든 것이 다 시들어버린 뒤
남은 것은 다 먼지만 쌓인 집
정작 날 위한 사람들의 쓴소리
약이 쓰다는 걸 알았지만
나란 독에 독을 섞어 바라는 척했지 해독이
도망치기 위해 시작했던 그 달리기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의미가 날 스침이
잊고 지냈던 사랑 잊었던 사람 suppose to be
결국 시작이 다시 살고 싶게끔 일으켜 세웠어 so I
Cry
비 내리던 그날도
I cried
아무런 미련 없이
Cry I cry I
아무런 미련 없이
또 비참하게 난
실수와 잘못의 사이
자신을 돌아보는 차이
존재가 죄로 변하는 삶이
죽음이 답이었던 날이 반쪽이 돼
반쪽이 된 나 역시 그 속에서 다시 반쪽이 돼
없어 남은 작은 것이 한쪽이 된 that's a lame
걷지 못해 쓰러진다면 스스로의 약점이 된
불면과 나발을 불며 불같은 아픔이 반복이 된
허물이 나의 이불이 되어 시간 또한 바람이 되어
꿈인 듯했던 지난날이 지금 날 꿈꾸게 해
괴로움을 넘어서 새로움을 꿈꿨어
해로움을 이겨서 이로움을 얻었어
인정 속에 엷음 또는 두터움 따윈 버렸어
인연의 줄을 잡고 저 하늘 멀리멀리 날렸어
날아간 그 연 놓아버렸던 손이 결국 나였어
잡을 수 없지만 떠나간 그들을 위해 난 빌었어
마음이 아닌 덫으로 잡으려 했던 나의 잘못을
끝없는 속죄의 길을 위해 계속 살아 숨 쉼을 so I
Cry
비 내리던 그날도
I Cried
아무런 미련 없이
Cry I Cry I
아무런 미련 없이
또 비참하게 난
(Cry) 이 비에 취해
(So cry) 기억에 취해
(So cry) 내 눈물에 취해 누구도 원망한 적 없네
(미련 없이)
Cry I cry I
아무런 미련 없이
또 비참하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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