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dogyu - That’s enough (feat. LEE BUM JUN) şarkı sözleri

Sanatçı: dogyu

albüm: That’s enough


그만할래
예전 생각들
그냥 놓아 버릴래
그때 기억을
그때 그 장소에 그대로 남아있었더라면
그래 봤었지만
그때 그 약속을 네가 지켰었더라면
지나갔었을까
나는 모르겠네
이제 그만할래
어제도 자다가 보려다
(부질없는 건데 자꾸 왜)
왜 난 보고 싶지 않은데
잠은 왜 계속 안 오고
(그렇다고 잠에 들긴 싫어)
이게 미련에 대해서 봤던 건가
고집 부리고 싶지는 않은데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어)
이게 이별에 대해서 봤던 건가
더는 슬퍼하고 싶지 않은데
(배운다고 다 되는 건 아냐)
이제 그만 둘 거야
내 감정이 뭔지도 모르면서
매일 밤마다 외로웠나?
나를 달래기에 시간 허비하며 살았었던 날들
날들 내가 지금 바꿔야겠어
아니 네가 바꿔놨어
이젠 아냐 바보 같은
나는 이제 도망갔어
왜 자꾸 나온데
안 보려 눈 감았어
그런데 눈을 감으니
더 밤마다 보여 머릿속을 계속 헤집어놔
왜 자꾸 나온데
안 보려 안 나갔어
그런데 밖을 안 보니 더
선명히 보여 머릿속을 계속 헤집어놔
그만할래
예전 생각들
그냥 놓아 버릴래
그때 기억을
그때 그 장소에 그대로 남아있었더라면
그래 봤었지만
그때 그 약속을 네가 지켰었더라면
지나갔었을까
나는 모르겠네
이제 그만둘래요
머리 아픈 기억들
종이 한 장에 접어
날려 보내려 해요
해가 지고 나면
다음 해가 뜨지만
우리 좋았던 날은
영원히 저물었네요
다 끝났다 생각하고서
내 머릿속을 괴롭히던
너란 존재를
지워버렸죠
슬픈 운명처럼
추억에 남아
눈이 녹듯 그사이
지워져버리고 말 테니까
네가 좋아했던 노래를 따라 하고
네가 가지고 싶다던 물건을 사고 나면
대체 뭔 소용이야 놔버렸는데
잠을 설쳤던 것만 몇 번짼지
난 행복하지 않아서 너를 놓아주려 해
네가 예쁘다 했던 옷 주머니에 손 넣고 나면
모든 게 괜찮을 거라 생각했고
뒤돌아 멀어지기로 했어 우리 가끔씩 오래 보자 꼭
그만할래
예전 생각들
그냥 놓아 버릴래
그때 기억을
그때 그 장소에 그대로 남아있었더라면
그래 봤었지만
그때 그 약속을 네가 지켰었더라면
지나갔었을까
나는 모르겠네
그만할래
예전 생각들
그냥 놓아 버릴래
그때 기억을
그때 그 장소에 그대로 남아있었더라면
그래 봤었지만
그때 그 약속을 네가 지켰었더라면
지나갔었을까
나는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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