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너 아님 안 되는데 사랑은 뭐 이리 날 힘들게 해 시간이 지나도 아직 아니라 불러도 난 나 진짜 너 아님 안 되는데 Wanna be your shine 이제는 너가 너무 빛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초라해지는 내 마음 너가 말하는 사랑이 뭔데 자꾸만 돌이켜 날 아프게 해 사랑은 아쉬울 때 제일 아름답대 그 말이 이해가 안 돼 마지못해 남기는 이 노래 내 모자람은 어쩔 수 없나 봐 가끔 부럽기도 해 너의 태연함 너 없이 난 잘 살 용기가 없는 것 같은데 돌아와 줄래 나 꽉 안아줄게 널 또 시간은 가고 내 맘은 계속 타들어가고 그래서 불러보는 이 노래 나 진짜 너 아님 안되는데 사랑은 뭐 이리 날 힘들게 해 시간이 지나도 아직 아니라 불러도 난 나 진짜 너 아님 안되는데 아직도 난 기억나 21년 1월 말 너는 나를 떠났고 난 그렇게 남겨졌지 혼자만 견뎌야 할 앞날 막막했어 너와 함께 한 일 년 아마 못 잊을 거야 나빠 난 아직 똑같아 아직 우리가 걸었던 그 자리에 혼자서 매일 출근 도장을 찍네 너가 아님 진짜 안될 것 같아 너가 아닌 사랑 의미 없으니까 그냥 기다릴게 너가 준비될 때 꼭 말해줘 아직 끝내지 말자 나 진짜 너 아님 안 되는데 사랑은 뭐 이리 날 힘들게 해 시간이 지나도 아직 아니라 불러도 난 나 진짜 너 아님 안 되는데 나 진짜 너 아님 안 되는데 사랑은 뭐 이리 날 힘들게 해 시간이 지나도 아직 아니라 불러도 난 나 진짜 너 아님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