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너를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말 나도 모르겠어 그냥 왠지 너에게는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 기분이야 Honey 너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말이야 꿀을 가득 품은 예쁜 꽃을 닮아서 그런가 보다 너에게 잘 어울리는 말인 것 같아 사실 이런 노래는 자신 없는데 너를 떠올리다 보니까 또 이렇게 안 하던 노래도 만들게 됐네 맘에 안 들어도 좋아해 줬으면 해 아무리 생각을 안 하려 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를 노래를 써보려고 해 널 처음 만난 순간에 나는 느꼈지 우연히 만난 운명이란 걸 알았지 늘 내가 더 많이 너를 더 좋아하지 지금도 여전하지 난 똑같아 Honey 너를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말 나도 모르겠어 그냥 왠지 너에게는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 기분이야 Honey 너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말이야 꿀을 가득 품은 예쁜 꽃을 닮아서 그런가 보다 너에게 잘 어울리는 말인 것 같아 가끔은 가시 돋친 너의 말에 상처를 입고는 하지만 that's okay 가시를 돋게 만든 건 it's me 나니까 찔리는 것도 당연한 거지 더 주지 못해서 늘 미안해 늘 받기만 해서도 다 미안해 내가 못나고 부족한데도 항상 나의 곁에 있어주는 너 내 삶은 에스프레소처럼 씁쓸해도 어떤 첨가도 하지 않았었어 그게 마땅해서 달콤한 향기도 사치였어 난 그런 놈이어서 근데 그때 너란 사람이 내 앞에 보잘것없는 나한테 하나가 되어줬네 (like a latte) Honey 너를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말 나도 모르겠어 그냥 왠지 너에게는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 기분이야 Honey 너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말이야 꿀을 가득 품은 예쁜 꽃을 닮아서 그런가 보다 너에게 잘 어울리는 말인 것 같아 Honey, honey Honey, 네게 어울리는말 Honey, oh honey, honey Honey, 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