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못 참아 꽃을 받을 때 그 기분 어색하지 사실은 한때는 내게 말이야 사치였으니 향기는 부러웠지 꽃 피는 봄마저도 떠나가기를 바랬지 난 시커먼 바닥 위를 걷고 있었으니 but anymore 너무 많은 위기를 넘으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날 잃기도 해 허나 계속 시비를 걸어도 나만은 이제 나를 꼭 믿으려 해 넘어져 찢기고 버려져도 다시 털고 일어나면 그만인데 난 숨을 이유가 없어 (난 숨을 이유가 없어) 다 싸워본 후에야 back to my street, street 그전엔 난 돌아갈 수 없게 태웠지 작은 미련들까지도 흔들 수 없이 무정한 이 도시 위에 끝까지 난 가지고 싶어 나의 온기를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사방에 활짝 핀 daisy, 찾아왔지 내 봄이 어둡던 날들이 지나고 해가 떴지 난 꺾일 수 없는 daisy, 찾아왔지 내 봄이 (yeah, yeah) ♪ I done came a long way, 돌아가지 못해 배고팠던 그땐, life was crazy (crazy) 두 손 모아 빌었던 그 밤은 너무 길어 I be praying to God, can somebody save me? (Save me) Daisy, 꽃다발에 지난 날들과 (ooh) 검게 시든 아픈 상처들까지 다 (yah) 두 팔 벌린 내 과거의 작은 품속에 건네주고 떠날게, 하늘 위로 더 날게 (yeah) 더 이상 할 필요 없어 걱정 (걱정) 기회가 보이면, 물어, 한입에 덥석 (덥석) If I want it then I swear, I'ma get it Ain't no time for decisions, it's a money season 지독한 향을 내, R.I.P to my past Now I see (now I see, now I see) 시간이야, 꽃 필 다 싸워본 후에야 back to my street, street 그전엔 난 돌아갈 수 없게 태웠지 작은 미련들까지도 흔들 수 없이 무정한 이 도시 위에 끝까지 난 가지고 싶어 나의 온기를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사방에 활짝 핀 daisy, 찾아왔지 내 봄이 어둡던 날들이 지나고 해가 떴지 난 꺾일 수 없는 daisy, 찾아왔지 내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