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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 Yongsung - 김일성이 죽던 해 Year of Kim Il-sung's Death şarkı sözleri

Sanatçı: Chun Yongsung

albüm: 김일성이 죽던 해 Year of Kim Il-sung's Death


사람들은 먹지 못할 물건을 양손에 가득
희망처럼 들고서 불안한 표정을 감췄지
그 무렵 어린 나는 나와 달리 예쁘고
하얀 아이의 생일 선물로
가난했던 엄마를 졸라
유치한 인형을 샀지
하지만 파티는 끝나고
하루 지나 건네준 선물은
친구들의 조롱과 놀림 속에
다시 내게 돌아와
초대받지 못한 생일에 나 혼자
즐거운 동무들의 모습들을 그리워한다
내 것이 아닌데

즐거운 동무들의 모습들을 그리워한다
내 것이 아닌데
어린 나는 먹지 못할 물건을 양손에 가득
희망처럼 들고서 불안한 표정을 감췄지
그 무렵 어린 아들 주눅 든 얼굴에
눈가엔 어느새 눈물이
내일의 희망을 당겨가면서
유치한 인형을 샀지
초대받지 못한 생일에 나 혼자
즐거운 동무들의 모습들을 그리워한다
내 것이 아닌데
초대받지 못한 생일에 나 혼자
즐거운 동무들의 모습들을 그리워한다
내 것이 아닌데

김일성이 죽던 해 샀던 인형은 어디에
김일성이 죽던 해 샀던 인형은 어디에
김일성이 죽던 해 샀던 인형은 어디에
김일성이 죽던 해 샀던 인형은 어디에
김일성이 죽던 해 샀던 인형은 어디에
김일성이 죽던 해 샀던 인형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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