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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Ye Eun - Proust şarkı sözleri

Sanatçı: Ahn Ye Eun

albüm: Proust


바다 저 먼 곳의 기억
잃어버린 그때 파도를 타고
보이지 않아 잡을 수 없는
그 수많은 별을 헤매는 이 밤
희미하게 되돌아오는
함께 했던 날의 풀내음에
언젠가의 너와 내가 섬광처럼
♪
먼 옛날의 우리는 지금 빗속에 서서
다시 오지 못할
과거의 노래를 부르네
♪
허락 없이 되돌아오는
함께했던 날의 꽃내음에
언젠가의 너와 내가 섬광처럼
먼 옛날의 우리는 지금 빗속에 서서
다시 오지 못할
과거의 노래를 부르네
고운 강에 강에 배 띄워라
노 저어가자
나의 사랑하는 님이 계신
언덕 너머로
어 어 어 오 오
강에 강에 배 띄워라 노 저어가자
사랑하는 님이 계신 언덕 너머로
꼬리 가진 별의 비가 쏟아지는 날
또 그리움에 그대 찾아 돌아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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