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 나도 한때는 참 사랑받는 사람이였어 어딜가도 나를보고 멋지다고 아주그냥 환장했었어 나도 한때는 참 재미난 사람이었어 몇 마디만 툭 던져도 웃음 꽃이 아주 그냥 활짝 피었어 (킹왕짱,즐,우왕ㅋ굳ㅋ) 나라고 처음부터 늙은이로 태어난게 아닌데 너흰 날 다른 생명체로 보네 사실 나도 그랬어 그나이 땐 너희가 알고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닌데 내가 뭐 조금 가르쳐 주려고 하면 금방 꼰대라네 진짜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자그마한 경험으로 단정짓는 니들이 나보다 더 꼰대 야이야이야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세월의 깊이가 진하게 풍기는 진짜 가 있어 골목 어딘가 뜬금 없는 곳에 지나치던 곳에 나도 한때는 참 열정있는 사람이었어 야망의 엔진으로 쫙쫙 뽝뽝 앞만 보고갔어 (후진따윈 내게 없었다) 아름다운 젊음이 나에게도 있었기에 나 처럼 낭비하지 않게 도와주려해도 그 마음 몰라주네 너희들이 알고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닌데 내가 뭐 조금 가르쳐 주려 하면 금방 꼰대라네 진짜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자그마한 경험으로 단정짓는 니들이 나보다 더 꼰대 야이야이야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세월의 깊이가 진하게 풍기는 진짜 가 있어 지하 어딘가 뜬금 없는 곳에 넌 모르는 곳에 꼰대 설교 들어간다 어이 자네 어깨에 힘좀 빼도 되네 속도 보다 타이밍이 쎄네 나보다 이미 잘 된에 보고 억울해 하지말고 연구를 하게 반대로 나보다 못난 사람을 욕하는 단맛에 중독 되지 말게 대박 아이디어 찾아 너무 멀리 가지 말게 진짜로 새로운건 늘 보던것 안에 근데 말해줘도 너넨 들으려고 안해 표면만 보고 다 안다고 착각해 아니지 나도 사실 너희가 무슨 생각 하는지 몰라 정체 모를 외로움에 맨날 눈물 핑 돌아 너흰 내게 차가운 시선만 나는 괜히 지적만 우린 왜 항상 이럴까 그게 다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아 진짜 맛있어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