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Son Chamchi - if we (with seo mary, flower gam) şarkı sözleri

Sanatçı: Son Chamchi

albüm: end of beginning


바람이 불어와
추위가 피해 갔음 해 너에게만
따뜻하게 끝내 이 겨울의 끝자락
잘 지내주길 바래
나의 옛사랑 바쁜 건 알지만
내게도 관심 주길 바랬어
나는 사실 하루 종일
너와 함께이고 싶었어
아침에 뛰어나가던 너를 기억해
숨이 가빠도 대답은 참 잘해줬었는데
오늘 2호선을 타러 갔는데
네 말대로 참 시간이 들쑥날쑥해
너의 눈으로는 나만 바라봤으면
일이 많아도 내게 왔으면
신경 쓸게 많으면 나도 거기 껴줬으면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하는 바보가 됐어
바보가 돼버려서
외롭다는 생각을 해버렸어
같은 시간 다른 하루를 보냈잖아 우린
그렇게 너와 내가
나뉘어 도저히 안 되더라고 우리
시간 지나 다른 마음을 갖게 된다면 부디
어느 비 오는 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면 우리
바람이 불어와
추위가 피해 갔음 해 너에게만
따뜻하게 끝내 이 겨울의 끝자락
잘 지내주길 바래
나의 옛사랑 바쁜 건 알지만
내게도 관심 주길 바랬어
나는 사실 그때 말야
너와 함께면 충분했어
있잖아 네가 문뜩 보고 싶은 날엔
바람을 타고 네게 날아가고 파
말이 안 돼도 나는 바랄게 (oh oh)
어이가 없어도 나는 말할게
분명히 아마 우리를 만나게 했을 거야
그래 네가 말한 바보 같은 나야
물을 엎어버리니까
자꾸만 쏟아져버리니까
이러면 안 됐는데
닦으려 해도 그게 잘 안 돼
날아가기만 기다려 다시 비 오는 날
너와 나 우연히 마주친다면 우리
바람이 불어와
추위가 피해 갔음 해 너에게만
따뜻하게 끝내 이 겨울의 끝자락
잘 지내주길 바래
나의 옛사랑 나쁜 건 알지만
내게만 관심 주길 바랬어
나는 사실 그때 말야
너와 함께이길 바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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