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을 하네 대화에 한번씩 안아주길 원했던 나의 어머니 마피아게임처럼 숨겨 가끔씩 아들은 평생을 갚아 하나씩 Oh love 어쩔 땐 악수대신에 힙합펀치 잘 되길 원해 엄마도 랩 잘 알지 강남스타일 하나 해 봐 싸이 같이 그날의 대화를 껴 안았지 난 도망쳤지 I'm a trouble maker 그때로 갈 수 있다면 낯 뜨거운 엄마 손을 잡고 제대로 된 인사를 하고 싶어 안녕 난 도망쳤지 I'm a trouble maker 그때로 갈 수 있다면 낯 뜨거운 엄마 손을 잡고 제대로 된 인사를 하고 싶어 안녕 잘 나가던 시절 그대의 모피 옷과 춤을 춰 오늘만큼은 트롯도 좋아 웃음만이 떠나가질 않아 어디선가 우리 베이 목소리가 나는걸 Oh love! 떠나가는 것은 불에 타는 장작 후회 하지 않을 거란 말 이제야 알아 끝맺음이란 단어를 이해하게 된 난 모든 것에 이제 도망가지 않아 엄마 난 도망쳤지 I'm a trouble maker 그때로 갈 수 있다면 낯 뜨거운 엄마 손을 잡고 제대로 된 인사를 하고 싶어 안녕 난 도망쳤지 I'm a trouble maker 그때로 갈 수 있다면 낯 뜨거운 엄마 손을 잡고 제대로 된 인사를 하고 싶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