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남은 게 있을까 봐 혹시 뒤돌아 있을까 봐 내 맘을 다지고 다지고 해 너에게 다 주고 다 주고 해 검은색 이야기들 속이야 하얀색 이야기들 속이야 몇 번을 눈을 감았다 떠 그게 지금 내 맘이야 빛이 들어오길 바래 어둔 내 맘이 너무 아파서 다시 또 사랑이길 바래 그럼 좀 숨을 쉴 수 있을까 네가 돌아오길 바래 많은 걸 말할 수가 있을 때 네게 전할 수 있길 바래 그럼 좀 숨을 쉴 수 있을 거 같아서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럼 좀 숨을 쉴 수 있을 거 같아서 상냥해 차가운 것들은 다 저 높이 날카로운 것들 봐 나를 또 찌르고 찌르곤 해 더 깊이 숙이고 숙이곤 해 검은색 이야기들 속이야 하얀색 이야기들 속이야 몇 번을 눈을 감았다 떠 그게 지금 내 맘이야 빛이 들어오길 바래 어둔 내 맘이 너무 아파서 다시 또 사랑이길 바래 그럼 좀 숨을 쉴 수 있을까 네가 돌아오길 바래 많은 걸 말할 수가 있을 때 네게 전할 수 있길 바래 그럼 좀 숨을 쉴 수 있을 거 같아서 따뜻했던 내 주위엔 베이는 차가움들에게 주저앉지 또 주저앉지 꼭꼭 숨겨온 마음엔 예쁜 마음만 있지 않기에 그저 바라지 난 지금 날 바라보는 너에게 빛이 들어오길 바래 어둔 내 맘이 너무 아파서 다시 또 사랑이길 바래 그럼 좀 숨을 쉴 수 있을까 네가 돌아오길 바래 많은 걸 말할 수가 있을 때 네게 전할 수 있길 바래 그럼 좀 숨을 쉴 수 있을 거 같아서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럼 좀 숨을 쉴 수 있을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