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LEE SEUNG YOON - A Crumpled Day şarkı sözleri

Sanatçı: LEE SEUNG YOON

albüm: From the Dawn


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
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eh-yeah)
들 수 있어요 (eh-yeah)
종일 적어 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
손으로 가려야만 진실할 수 있어요 (eh-yeah)
진실할 수 있어요 (eh-yeah)
거짓말이 시들은 어스름에
쉬이 머물던 약속은 먼저 자릴 뜨네요
성에가 낀 창문에 불어넣은 입김은
생각보다도 금방 식어 버렸죠 그렇게
내 야위어 가는 마음은 어디에 심죠
내가 이어 붙인 눈물은
화창한 하늘 아래서 우리는
한참을 무엇을 기른 걸까요
온도가 시작되는 곳에서
눈도 길을 잃은 걸까요
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
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eh-yeah)
들 수 있어요 (eh-yeah)
종일 적어 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
손으로 가려야만 진실할 수 있어요 (eh-yeah)
진실할 수 있어요 (eh-yeah)
손바닥에 새겨진 아픔까지 잡았던 손을
생각보다 금방 놓아 버렸어요
손장갑을 끼지 않아도 움켜쥘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네 야위어 가는 마음은 어디에 묻죠
네가 이어받은 눈물은
화창한 하늘 아래서 우리는
한참을 무엇을 기른 걸까요
온도가 시작되는 곳에서
눈도 길을 잃은 걸까요
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
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eh-yeah)
들 수 있어요 (eh-yeah)
종일 적어 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
손으로 가려야만 진실할 수 있어요 (eh-yeah)
진실할 수 있어요 (eh-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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